‹ 일주 예순 가지

띠 · 위에

무자일주戊子

일주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입니다. 위 글자가 나 자신이고,
아래 글자가 배우자 자리입니다.

타 고 난 성 정

넓고 단단한 땅입니다. 웬만한 일은 품고 견딥니다. 다만 한번 닫은 마음을 다시 여는 데는 오래 걸립니다.

배 우 자 자 리 · 정재

배우자 자리에 내가 현실적으로 챙기는 기운이 앉았습니다.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지만, 그 책임감이 스스로에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.

사 랑 에 서 의 움 직 임

아래 글자가 자(子)라, 겉으로는 조용한데 속으로 재고 따집니다. 마음을 다 준 뒤에도 티를 잘 안 내서, 상대가 「나를 좋아하긴 하나」 하고 헷갈려 합니다.

발 밑 · 눌러 앉은 자리에 섰다

위 글자가 아래 글자를 누르는 자리입니다. 상황을 제 뜻대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. 다만 가까운 사람까지 누르게 되면 관계가 숨이 막힙니다.

그 런 데

여기까지는 당신 혼자의 이야기입니다

무자일주의 배우자 자리에 정재이 앉았다는 건,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까지만 말해 줍니다.

그 사람과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두 기둥을 마주 세워야 보입니다. 헤어진 이유, 그 사람이 등을 돌린 진짜 까닭, 다시 닿는 달까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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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지록 · 재회사주